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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os Dourados. 2003년에 처음 조빔 할아버지 알게 되고 나서, 그당시 가능한 모든 경로를 뒤져 불법음원-_-을 다운받았다. 그 때 듣던 곡 중 무한반복해 듣던 노래. 도서관에서 물리화학 시험공부를 하다 말고 영어버전 가사를 책에 적어내려갔던 기억 같은 것. 그 기억을 잊지 못해서 2008년에 모 군에게 부탁해서 아마존에서 구입했던 Passarim 앨범. 추억은 또 돌고 도는구나. 오늘의 그 조명, 노래, 기분도. 그 추억 한켠에 접히겠지.